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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실종 여대생 남동생, 누나 사망한 줄 모르고 SNS에…

입력 2015-07-14 18:47:01 | 수정 2015-07-15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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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실종 여대생 수원 실종 여대생 /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수원 실종 여대생 수원 실종 여대생 /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수원 실종 여대생

경기 수원에서 실종된 20대 여대생의 남동생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원 실종 여대생 A양의 동생 B군은 14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누나를 찾는 글과 사연을 연달아 올렸다.

B군은 "저희 누나인데 평소에 늦어도 1시면 들어온다"며 "저녁 9시반 이후로 연락이 안돼 경찰에 신고해서 같이 찾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B군은 "제보해주신 걸로 조사 계속 하고 있으니 꼭 좋은 소식 가져다 드리겠다"며 "소식 전해주는 건 감사하지만 언제 누나한테 연락올 지 모르니 제보를 삼가해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며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1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 진위면에서 A양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전날인 14일 오후에는 강원도 원주의 한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찾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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