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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11호 낭카 북상 중…한국 영향은 언제부터?

입력 2015-07-14 19:01:48 | 수정 2015-07-14 19: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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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11호 낭카 / 태풍 11호 낭카 사진=기상청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태풍 11호 낭카 / 태풍 11호 낭카 사진=기상청 제공


태풍 11호 낭카

태풍 11호 낭카(NANGKA)가 북상 중이다.

14일 오전 3시 기준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11호 낭카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00 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현재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43.0 m/s이다.

한반도에는 오는 17일부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17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금요일쯤 일본 규슈를 통과한 뒤에 금요일쯤에는 동해 남부해상으로 진출하면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상태다. 이어 주말쯤 남부와 강원 영동 지역이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기상청은 "한국에 영향을 미칠 때 쯤 태풍 11호 낭카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성장해 최대풍속 47m/s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허술한 집 지붕이 날아갈 정도로 강한 바람이다. 시설물 관릐에 유의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기상청은 "아직까지는 진로가 매우 유동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태풍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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