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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 업체, 50만원으로 해결하려다 "사실은…"

입력 2015-07-17 07:35:15 | 수정 2015-07-17 1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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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액상분유 구더기 액상분유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기사 이미지 보기

구더기 액상분유 구더기 액상분유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

17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 액상분유 A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한 여성은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린 것.

게시물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15일까지 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상태가 좋지 않다.

글쓴이에 따르면 해당업체 측은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며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틈으로 들어가서 알을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업체 측은 피해보상으로 5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해당업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게재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으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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