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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스킨십父 논란, PD 이어 유재석·김구라도 법적 조치? '충격'

입력 2015-07-20 09:12:00 | 수정 2015-07-20 1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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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스킨십父 논란 동상이몽 스킨십父 논란 / SBS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동상이몽 스킨십父 논란 동상이몽 스킨십父 논란 / SBS 방송 캡처


동상이몽 스킨십父 논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법적 조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8일 방송에 출연한 18세 여고생이 아빠의 적극적인 스킨십이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이 여고생의 아빠는 딸과 더욱 친해지려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만지고 입에 뽀뽀를 했다.

이 사연이 논란이 되자 큰 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가 신청한 것도 아니고 방송 작가가 동생을 섭외해 나가게 됐다. 방송이라 만들어진 장면이 많다. 방송 작가들이 촬영내내 메시지를 보내 '○○ 좀 해주세요'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대한청년모임 사자후(사랑과 자비를 벗어나 후퇴하지 말라)는 그러나 20일 성명서를 내고, 18일 방송 분에 대해 SBS 대표이사 홍성철, 이상규·서혜진 PD, 진행을 맡은 MC 유재석과 김구라 등을 상대로 검찰에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조작 범죄행위' 및 '성폭력, 성범죄 미화 및 정당화로 인한 헌법 권리 침해' 등을 이유로 들었다.

방송 조작 의혹이 제기되자 '동상이몽' 제작진은 "프로그램 기획의도에 맞게 아빠와 딸 각각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자 하는 출연자와 제작진의 노력이 세심히 방송으로 전달되지 못해 아쉽다"고 해명에 나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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