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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주희, 첫 출연에 우승 후보로 떠올라

입력 2015-07-21 16:20:07 | 수정 2015-07-21 1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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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선 그룹 에이트의 멤버 주희가 JTBC 프로그램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끝까지 간다’에는 빼어난 가창력과 눈길 사로잡는 늘씬한 몸매로 사랑받은 에이트의 멤버 주희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준비를 발표한 이후 방송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어 눈길을 끌었다. 2007년 MBC ‘쇼바이벌’ 첫 번째 시즌 우승을 시작으로 데뷔 이전부터 실력파 그룹으로 이름을 알린 에이트는 ‘심장이 없어’, ‘그 입술을 막아본다’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멤버 이현은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그룹 ‘옴므’로 활동하며 이미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주희의 도전 또한 기대를 모았다. 예선라운드 도전에 앞서 주희는 아직 발표 전인 신곡의 한 소절을 무반주로 불렀는데,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리듬감 있는 보컬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주희는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택해 예선라운드에 도전했는데, 특유의 소울 넘치는 가창력으로 곡을 소화하며 가뿐히 본선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이어진 본선라운드에는 예선라운드 탈락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준 이기찬을 제외한 다섯 팀의 도전자(김현정, 주희, 포맨, 신보라, 은가은)가 진출했다. 대진표 결과, 주희는 강력한 우승후보 포맨과 대결을 펼치게 되며 긴장감을 더했는데, 먼저 도전에 나선 포맨의 김원주가 성공하자 주희는 앞서 예선라운드 첫 도전보다 더욱 신중히 곡 선택에 나섰다. 결국, 주희가 선택한 곡은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이었는데,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장혜진의 노래를 허스키한 목소리의 주희가 과연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를 모았다.

내내 긴장감을 표하던 주희는 노래가 시작되자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가뿐히 곡을 소화하며 도전에 성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도전이 끝난 후 주희는 “중간에 너무 떨려서 성공 못 할 줄 알았다”며 긴장감을 나타냈으나 반주가 시작되면 180도 달라지는 모습에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예감하게 했다. 주희의 무대를 본 선곡단은 “목소리에 빠져들었다. 진짜 섹시하다!”, “솔로 앨범 완전 기대!”, “왜 진작에 솔로 데뷔 안 한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4일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에는 신예 은가은을 비롯해 포맨, 김현정, 이기찬, 주희, 신보라 등 여섯 팀의 도전자들이 출연한다. 이번 우승자가 가게 될 여행지는 호주로, 특히 최근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멜버른과 연중 내내 따뜻한 햇볕과 수많은 맛집이 넘쳐나는 브리즈번 지역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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