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불륜스캔들' 강용석 첫 재판, 유흥주점·응급실 동행 폭로…"혼인 파탄났다"

입력 2015-07-23 03:12:00 | 수정 2015-07-23 10:14:24
글자축소 글자확대
강용석 사진 = JTBC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강용석 사진 = JTBC 제공

강용석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을 상대로 제기된 손해배상 첫 재판이 열렸다.

22일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부장판사 이수영)에서 강용석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관계라며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의 남편 조 모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심리 재판이 진행됐다. 이날 강용석과 조 씨는 재판에 참석하지 않았고 양측 법률 대리인만 출석했다.

조 씨는 강용석이 아내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며, 지난 1월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첫 재판에서 조 씨 측 변호인은 "불륜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 씨의 아내인 A씨와 강용석이 유흥주점에 있다가 강용석이 머리를 다쳐 응급실에 갔고, A씨가 보호자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혼인 파탄이 났으니 이번 소송을 내면서 협의이혼을 하자고 뜻이 정리돼 이혼조정 신청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용석 측은 "A씨는 이혼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 씨 측은 "이번 소송은 A씨의 이혼 의사 유무와 상관없는 혼인 파탄과 관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기사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