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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성령, 어찌할 수 없는 모정에 눈물만 뚝뚝

입력 2015-07-23 09:18:00 | 수정 2015-07-23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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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에게도 피끓는 모정이 있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39회에서 레나(김성령)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이솔(이성경)을 끌어안고 하염없는 눈물만 흘린다. 현재 레나는 이솔이 자신의 딸임을 알고 있지만 이솔은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상태.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레나는 대기실 벽에 기댄 채 어찌할 바 몰라 하고 있다. 눈 주위가 시뻘건 레나는 이솔을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고 꼭 껴안은 채 눈물 흘리고 있어 레나가 이솔에게 어떤 말을 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극중 죽은 줄로 알고 있었던 딸이 바로 자신이 아끼던 제자 이솔임을 알게 된 레나는 몸과 마음이 극도로 지친 상태에서 ‘힐링 레시피’ 녹화에 참여한다. 그 날의 ‘힐링 레시피’ 게스트로는 휴먼 작가상을 수상한 작가가 출연했다. 하지만 그 출연자는 레나와 똑같은 처지로 고등학생 때 딸을 낳은 뒤 직접 못 키우고 입양 보낸 사연이 있는 작가였다.

작가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을 때 레나는 사연을 듣고 있다 이솔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하염없는 눈물을 흘린다. 젊은 시절 이솔을 안고 어르던 모습과 인철에게 이솔을 빼앗긴 뒤 울부짖었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가자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쏟아져 나온다.

녹화가 끝난 뒤, 이솔이 레나의 대기실에 찾아와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그 아이도 살아있었다면 아마도 선생님을 이해했을 거예요.”라며 레나를 위로하자 레나는 떨리는 손으로 이솔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레나와 이솔은 서로를 껴안은 채 가슴 아픈 눈물을 흘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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