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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세로수길서 미니멀 라이브 '숨소리까지 들릴 거리'

입력 2015-07-24 09:15:09 | 수정 2015-07-24 09: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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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숨소리 까지 들릴 만큼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작고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호란은 2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펍 ‘팝’(POP)에서 미니멀 라이브를 연다. 호란이 이날 공연을 펼치는 ‘팝’(POP)은 최대관객 60여명으로 제한된 공간으로, 호란은 관객과 1m 남짓한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호란의 라이브는 자신의 솔로 앨범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될 공연될 예정이며 어쿠스틱 기타 등 가장 미니멀한 라이브 셋으로 진행된다. 온전히 호란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지난 5월 데뷔 후 첫 솔로 EP앨범 <괜찮은 여자>를 발표한 호란은 클래지콰이를 통해 페스티벌과 단독공연 등 큰 규모의 공연들을 소화하는 동시에 솔로 뮤지션으로는 관객들과 좀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작은 무대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호란의 타이틀 곡 '괜찮은 여자'는 경쾌한 기타 리프와 멜로디 위에 호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얹어진 곡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며 ‘Favorite Nightmare’ ‘댄싱쓰루’ 등 호란 만의 색이 진하게 담긴 수록곡 전체가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세로수 라이브’를 주최하는 팝뮤직 측은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 진행, 클래지콰이의 여름 페스티벌과 단독공연 준비 등 바쁜 일정 가운데 호란 씨가 팬들과 최대한 가까이서 만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자리다”며 “솔로 뮤지션 호란 씨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세로수 라이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호란 외에도 애쉬 그레이의 출신 싱어송라이터 마현권의 공연도 열린다. 마현권 역시 최근 EP 앨범 <나의 하루>를 발표하고 “대중가요에서 보컬이 표현할 수 있는 드라마틱 함의 최대치를 담은 앨범”이라는 극찬을 받는 등 평단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마현권 역시 공연 콘셉트에 맞게 기존 밴드 사운드에서 한발자국 물러나고 목소리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느낌의 공연을 준비 중이다.

한편 ‘세로수 라이브’는 매달 마지막주 주말 세로수길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펍 ‘팝’(POP)에서 2팀의 뮤지션을 선정해 여는 공연 브랜드다. ‘세로수 라이브’는 현재까지 2년 넘게 진행되며 웨일, 솔튼페이퍼, 로열파일럿츠, saza최우준, 조동희, 최고은, 베니 등 국내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강남 일대의 대표적인 라이브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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