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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복수 포르노 영상 유출사건 이후 근황이…

입력 2015-07-29 09:08:57 | 수정 2015-07-29 0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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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 MBC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한성주 / MBC 방송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방송된 MBC 'PD 수첩'에서는 한성주의 사례를 들어 일명 '복수 포르노'의 실태에 대해 다뤘다. '리벤지(복수) 포르노'(Revenge Porno)는 헤어진 상대의 알몸이나 속옷 차림의 사진, 동영상 등을 인터넷에 유포하는 행위를 일컫는 용어다.

한성주의 전 남친은 '한성주에 대한 진실'이라는 글과 함께 그녀와 찍은 사진과 영상을 인터넷 블로그 등에 게재한 바 있다. 이 사건으로 한성주는 방송 활동에 치명타를 입어 은둔 생활 중이다.

이 날 방송에서 한성주의 변호사는 "이 여자를 완전히 망치겠다는 생각으로 영상을 공개했던 것 같다"면서 "심적 충격 정도가 아니다. 그 비참함이 어떻게 말로는 못한다.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섹스를 본 그런 여자가 됐는데… 어디 걸어나갈 수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작년 말인가 연락와서 이름 바꾸고 싶다고 얘기했다. 이름이 사람들한테 주는 강한 인식이 있으니 다른 이름으로 바꾸면 그나마 나으니까…"라며 아직까지도 한성주가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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