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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도은영 "생계 유지위해 카페가수로…" 생활고에 그만

입력 2015-08-05 09:40:09 | 수정 2015-08-05 11: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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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영 사망…네티즌 애도 물결

도은영 사망 도은영 사망 도은영 사망 / 도은영 사진 = 도은영 인스타그램기사 이미지 보기

도은영 사망 도은영 사망 도은영 사망 / 도은영 사진 = 도은영 인스타그램

가수 도은영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한 방송에서 도은영은 "어린 나이에 섣불리 결정했었다. 1집 앨범을 내고 가수로 데뷔했지만 사생활 침해나 구속 받는 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도은영은 "과거 가수로 활동하다 2006년 결혼했지만 기획사는 계약 위반으로 소송을 제기했다"며 "다행히 소송에서 이기고 남편과 같이 살고 있지만 이로 인해 심한 우울증을 앓았고, 그 와중에도 생계 유지를 위해 라이브 카페 가수로 활동해야 했다"고 힘들었던 가정사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가수 연규성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래를 너무나 잘하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 어제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라며 도은영의 사망소식을 알렸다.

연규성은 "오디션 박스 때부터 함께 노래했던 은영이가 가수로서의 새출발을 위해 제 노래 '슬픈노래'를 리메이크하여 녹음도 다 해놓고 뮤직비디오도 다 찍고 이제 발표만을 남기고 있었는데. 몇일 전에도 만나 밝게 웃으며 함께 녹음하고 했는데 정말 믿기질 않는다"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은영이를 사랑하고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 은영이가 편하게 갈 수 있도록 명복을 빌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은영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의 OST '기도할게요'로 데뷔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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