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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김소은 “혜령에 점차 빠져들어”

입력 2015-08-05 15:37:00 | 수정 2015-08-05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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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밤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의 과거 정인 명희와 현재는 야망 가득한 양반집 냉규수 최혜령 역을 맡았는데, 극명한 분위기로 1인 2역의 진가를 발휘했다.

A. 1인 2역이라는 역할이 많이 생소했지만 명희와 혜령이 각각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잘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Q. 비정한 아버지 영의정 최철중으로 인해 귀에게 바쳐진 뒤 그의 수하로 움직이고 있다. ‘냉미녀 혜령’ 캐릭터로 서늘미와 조소, 냉랭한 분위기까지 ‘냉미녀’ 향취를 제대로 뿜어내고 있다. 비주얼적인 면이나 연기에 공들인 부분이 있다면?

A. 항상 밝은 역할을 하다가 처음으로 냉소적인 캐릭터에 도전하게 된 것 같아요. 처음엔 어떻게 연기를 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지금은 혜령 역할에 점차 빠져들게 되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이수혁과 연기하는 장면에서 케미가 돋을 뿐 아니라 묘하게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내 ‘귀령커플’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극에서 두 사람을 이어달라는 요청들도 상당수 있는데, 알고 있었는지? 귀령커플 포함해 ‘밤선비’의 ‘베스트 커플’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A. 잘 몰랐어요^^ 모든 커플들이 다양한 매력이 있고 인기가 많지만 저에게는 초반에 공을 많이 들이고 캐릭터 공부를 많이 했었던 명희-성열 ‘은애커플’이 가장 인상이 깊어요.

Q. 함께 연기하는 이수혁이 흡혈귀 ‘귀’로 변신해 본인의 향취를 맡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진짜 무섭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다. 옆에서 본 이수혁의 흡혈귀 연기 어떤지?(촬영 에피소드 연관시켜주셔도 됩니다)

A. 분장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무섭지는 않아요^^ 촬영할 때에는 귀가 굉장히 카리스마가 있는데.. 한 번은 불을 사용하는 씬이 있었는데 불길이 너무 쌔서 귀가 도망갔던 적이 있어요. 그때 많이 재미있었고 많이 웃었던 것 같아요. 반전 매력이 있는 배우에요.

Q. ‘밤을 걷는 선비’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마디.

A. 다들 열심히 고생하며 촬영하고 있습니다. 더욱 좋은 연기와 좋은 이야기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리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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