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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석촌호수 수위저하, 원인 분석해보니…'이럴 수가!'

입력 2015-08-06 08:57:00 | 수정 2015-08-06 17: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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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수위저하 석촌호수 수위저하 / 사진= 한경닷컴 진연수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석촌호수 수위저하 석촌호수 수위저하 / 사진= 한경닷컴 진연수기자


석촌호수 수위저하

잠실 석촌호수의 수위저하는 제2롯데월드와 9호선 공사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결론났다.

서울시는 한국농어촌공사에 의뢰해 석촌호수 수위저하 원인을 조사한 결과 호수 수위는 제2롯데월드, 지하철 9호선, 주변 대형 신축건물 8곳의 공사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6일 발표했다.

석촌호수 수위는 지난 2010년 연평균 4.68m를 유지해 왔으나 2011년 10월부터 연평균 4.57m로 수위가 낮아지기 시작했으며, 2013년 10월까지 연평균 4.17m의 저수위 상태를 유지했다.

2013년 이후에는 지하철 5호선 공사의 수위저하 기여율이 53%로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제2롯데월드 공사의 수위저하 기여율이 72%를 기록했다.

하지만 석촌호수 수위저하가 인근에서 발생한 도로함몰이나 지반침하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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