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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왜, 주말을 부탁할 수 있을까?

입력 2015-08-12 13:05:00 | 수정 2015-08-12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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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가 책임질 새로운 주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제작 부탁해요엄마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베일을 벗었다. 뚜껑을 열고 보니 ‘역시’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KBS 주말 드라마의 특장점이 응축되어 있었던 ‘부탁해요, 엄마’. 이들에게 주말 저녁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 징글징글한 ‘모녀’, 두 사람도 가까워질 수 있을까?

최고 시청률 47.6%를 돌파했던 ‘내 딸 서영이’가 가깝지만 먼 부녀 사이의 다툼과 화해를 통해 절절한 부성애를 선보였다면,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별난 모성애를 가진 임산옥(고두심)과 그녀에게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 딸 이진애(유진)가 등장한다. 집안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두 팔 걷어붙이고 해결한 진애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는커녕 모진 소리만 내뱉는 산옥. 이에 질세라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라고 되받아치는 진애. 가까운 듯 가깝지 않은 모녀 사이지만, 진애의 결혼을 시작으로 진정한 엄마의 사랑을 그려내며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 진한 공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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