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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 폭발 독극물 비 괴담 확산…내용 보니 '경악'

입력 2015-08-17 09:42:00 | 수정 2015-08-17 16: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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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 폭발 독극물 비 괴담 확산
중국 텐진 폭발 /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중국 텐진 폭발 /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 텐진 폭발 괴담

중국 텐진 폭발 사고로 SNS상에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국내 SNS 등을 통해 중국 텐진 폭발 사고에서 유출된 유해물질이 비에 섞여 내린다는 괴담이 퍼지고 있다.

해당 글에는 "중국 텐진 폭발 지점 3km까지 독극 물질인 시안화나트륨이 존재한다. 현재 중국 텐진 폭발 중심으로부터 3km 이내 지역 모든 인력에 철수 명령이 내려졌다. 700톤의 시안화나트륨이 폭발로 인해 모두 사라졌다. 시안화나트륨은 맹독성 물질"이라며 "며칠 내 비가 올 것이다. 피부에 절대 닿으면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독극물로 알려진 시안화나트륨은 고체물질이라 바람에 실려 올 가능성이 낮다. 텐진항과의 거리도 직선 800km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한국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으며, 기상청은 "최근 비는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소나기"라고 괴담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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