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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왁스-야다 전인혁, 90년대 스타들의 화려한 귀환

입력 2015-08-19 07:30:00 | 수정 2015-08-1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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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말 데뷔해 가요계를 휩쓴 왁스와 그룹 야다의 전인혁이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변함없는 기량과 가창력을 과시했다.

그동안 ‘끝까지 간다’는 아이돌 스타의 가창력을 재조명하고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가요계를 장악했던 스타들을 다시 무대로 불러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샵의 이지혜가 과거 무대를 재현하고 ‘무한도전 - 토토가’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현정, 원조 R&B계의 어린 왕자 이기찬, 발라드의 여왕 이수영 등이 연이어 출연하며 주 시청층인 ‘304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이어 18일 방송에는 ‘원조 발라드 여제’ 왁스와 남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록밴드 야다의 보컬 전인혁이 출연해 선배다운 기량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이끈다. 녹화 당시 전인혁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야다의 히트곡 ‘이미 슬픈 사랑’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진 예선라운드에서는 김종서의 ‘대답 없는 너’를 선곡해 시원한 샤우팅을 선보였다.

왁스 역시 ‘원조 발라드 여제’다운 면모를 보이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예선라운드 무대에 오른 왁스는 도전에 앞서 스페셜 무대로 2집 타이틀곡이자 전성기를 맞게 한 ‘화장을 고치고’를 불렀다. 변함없는 가창력과 애절함으로 듣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이날 함께 출연한 스테파니는 왁스의 무대가 끝난 후 “이 노래를 듣고 운 적이 있다. 여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예선 라운드에서 왁스가 선곡한 노래는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특유의 감성으로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곡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왁스와 전인혁의 변함없는 가창력은 18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끝까지 간다’ 3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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