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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합의이혼, 방송일정은 그대로…"방송인으로서 행보, 게을리 하지 않아"

입력 2015-08-25 20:04:33 | 수정 2015-08-25 2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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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합의이혼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김구라 합의이혼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김구라 합의이혼…방송일정은 그대로

방송인 김구라와 아내의 합의 이혼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M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MBC 관계자는 “김구라의 가정사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촬영 일정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도 “현재 김구라는 ‘복면가왕’ 촬영에 한창이다”라며 “오늘 합의 이혼했으나 녹화 일정에 빠질 수 없어 참여했다. 심정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이 직접 전했다”고 말해 합의 이혼이 알려진 이후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이날 김구라는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18년의 결혼생활을 합의이혼으로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집안 문제가 불거진 지난 2년4개월간 아내와 많이 싸웠다. 날선 다툼이 계속될수록 서로에게 더 큰 상처가 됐다”며 “병원 상담도 받아보고 3개월 간 별거의 시간도 가져봤지만 결국 서로 좁혀지지 않는 다름을 인정하며 부부의 인연을 마무리하고 아들 동현이의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민한 시기에 이 힘든 상황을 견뎌준 동현이 덕분에 저희들은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할 수 있었다. 항상 동현이에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다. 동현이는 성인이 될 때까지 나와 함께 생활할 것”이라며 “아내의 채무는 끝까지 내가 마무리 짓겟다. 방송인으로서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열심히 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구라는 현재 SBS ‘동상이몽’ MBC ‘마리텔’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구라의 합의이혼 보도 후, 아들 김동현이 함께 출연하는 ‘마리텔’의 녹화 일정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김구라는 방송인으로서의 행보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방송 일정 변경 의혹 등을 일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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