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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할머니가 남겨준 베게 속 돈으로 대학간다…"할머니 고마워"

입력 2015-08-28 21:28:24 | 수정 2015-08-28 2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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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 화면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 화면 캡처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두 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최지우)가 할머니가 숨겨둔 돈으로 결국 대학 입학의 꿈을 이뤘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최지우 분)는 의사의 오진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대학 진학을 포기할 결심을 한다.

대학 등록 마지막 날, 하노라는 대학교에서 “연세가 많아 등록 확인을 하러 전화했다”는 말을 듣고 벌컥 화를 내며 “내 나이가 어때서요? 내 연세가 그렇게 많아요? 나 그 대학 안 다닐테니 돈 돌려줘요”라며 등록금을 돌려받기 위해 대학교를 찾는다.

하지만 등록금을 돌려받기 위해 찾은 대학교에서 캠퍼스의 따뜻한 분위기와 청춘의 싱그러운 열기를 느낀 최지우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겠다는 마음을 접고, 다시 등록센터를 찾아 입학하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대학교에서는 오늘까지 남은 등록금을 완납하지 않으면 대학 입학이 되지 않는다고 통보한다.

당장 대학 등록금을 지불할 돈이 없는 최지우는 결국 등록금을 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어린 시절 할머니가 베게 속에 “너 대학갈 돈은 할미가 해줄께”라는 말을 기억해 내 할머니가 생전에 남긴 베게를 뜯어보게 된다. 베게 속에는 꽁꽁 뭉친 만원 짜리들이 가득했다.

최지우는 베게를 끌어안고 “나 할머니가 준 돈으로 대학간다. 할머니 고마워”라며 눈물을 흘리고, 결국 할머니가 베게속에 남긴 돈으로 남은 등록금을 지불하고 대학생이 되는 데 성공한다.

‘두 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최지우 분)가 15학번 대학 새내기가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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