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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씨, '악마의 편집' 첫 번째 희생양으로 당첨 되셨습니다

입력 2015-09-04 15:13:07 | 수정 2015-09-07 1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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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터K7' 심사위원 가인, '악마의 편집'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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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Mnet '슈퍼스타K7' 캡쳐


악마의 편집으로 질타를 받아 온 Mnet '슈퍼스타K7'은 명불허전이었다.

지난 3일 3회차 방송된 '슈퍼스타K7' 편집의 희생양은 바로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 가인.

방송에서 가인은 지역예선 심사위원으로 나서 다른 심사위원 윤종신, 김범수와는 다른 의견으로 참가자들을 냉혹하게 평가했다.

윤종신, 김범수에게 "유니크하다"라는 극찬을 받은 임예송에게 가인은 "혹시 비염이 있느냐. 비염때문에 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라며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가인은 임예송 뿐만 아니라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 참가자 김보라에게도 "너무 (노래가)오버 되지 않았나"라는 평을 내리며 불합격 버튼을 눌렀다. 방송이 끝난 직후 윤종신, 김범수 심사위원과는 상이한 판단을 내린 가인에게 비난의 화살이 쏠렸다.

이에 4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분명 합격이라고 했는데 왜 불합격으로 나갔을까. 미워하지 마세요. 저 진짜 그렇게 얘기 안했어요"라고 글을 작성했고 '악마의 편집'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가인의 심사평이 논란이 되자 Mnet 측은 "가인 심사위원이 임예송 참가자에게 불합격을 준 것으로 방송됐지만, 이는 편집상의 오류. 합격을 준 것이 맞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종합 편집을 하는 과정에서 최종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제작진의 잘못이 있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별심사위원으로 활약해준 가인 심사위원에게도 따로 사과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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