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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과 불륜설' 블로거 A씨, 스캔들 부인한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5-09-07 08:31:42 | 수정 2015-09-07 0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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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불륜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강용석 불륜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인 블로거 A씨가 심경을 밝혔다.

6일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한 매체에서 공개한 두 장의 사진은 2년여가 지난 사진으로, 제가 찍은 기억조차 없이 어떻게 입수되었을까 의문이 들어 제가 찍고 지운 예전 단말기를 입수 의뢰해 원본 복원을 거쳤지만 원본은 복원되지 않았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 기사나 댓글은 제가 SNS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오해하고 있으나 제가 게시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에 해당한 불법 절취 또는 복제폰 의심으로 해당 증거가 어찌하여 공개되었는지 비공개를 당부한 사법부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에 대한 형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고 덧붙였다.

A씨는 한 언론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사람이 강용석이 맞다고 밝히며, “각자의 업무상 홍콩을 다녀온 것이며, 입국 날짜가 전혀 다르며 숙소 또한 각자 다르고 먼 곳입니다. 각자의 업무 기간 중 연락이 닿은 그 날, 저녁 약속을 하였고 예약시간 전까지 남는 시간이 있다기에 제 숙소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라며 “당시 제가 부인했던 이유는 ‘홍콩’이라는 단어로 스캔들이 일파만파 퍼지며 당사자가 만남을 잠시라도 인정하는 순간 해당 스캔들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는 듯한, 부적절한 만남으로 인정할 것 이라는 불안감과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고 해명했다.

끝으로 “이에 관한 모든 내용은 형사상 또는 검찰조서에서 거짓없이 이뤄져야하는 바, 제 블로그에 스스로 강용석을 홍콩에서 보지않았다는 거짓을 게재한 것을 위 사항에 밝혔듯이, 상대와 관계를 부적절한사이로 여론이 흘러감에 두려운 마음으로 이전 포스트를 한 점을 이웃님들께 머리숙여 사죄합니다”고 마무리 지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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