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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 폭주…간단한 검색으로 우리지역 성범죄자 신상 파악할 수 있다

입력 2015-09-08 18:03:43 | 수정 2015-09-08 1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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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알림e / 사진=성범죄자 알림e기사 이미지 보기

성범죄자 알림e / 사진=성범죄자 알림e


성범죄자 알림e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는 성범죄자 증가로 인한 성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성범죄자 신상정보와 함께 성범죄 예방과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성범죄로 법원에서 공개 명령이 선고된 개인의 신상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실명인증만 거치면 누구나 성범죄자의 이름과 나이, 주소, 실제 거주지, 사진, 범행 내용 등을 인터넷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최근 경찰청이 공개한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 주소통계’ 자료에는 2013년 전국 1만240명이었던 주소지 관리 성범죄자가 2014년 1만8,171명, 2015년 2만3,168명(6월 기준)으로 2년 반 만에 2.26배 늘었다. 살인과 폭행, 강도 등 강력범죄 발생건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유독 성폭력범죄는 이와 같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589명, 서울시가 5,0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과 제주도가 각각 468명, 336명으로 가장 적었다.

증가속도를 보면 부산과 제주가 각각 2.45%, 2.42%로 전국 평균 이상의 증가율을 보인 반면, 2배 미만의 증가율을 보인 곳은 전남(1.96%)과 충남(1.99%) 두 곳 뿐이었다.

한편 성범죄자 신상자 정보공개는 법원이 신상정보 공개선고를 한 성범죄자에 한해 홈페이지를 비롯해 아동·청소년 보호세대, 학교 등에 우편으로 고지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성범죄자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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