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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MC 김원희 “‘안방마님’가고, ‘농사꾼’ 왔다!”

입력 2015-09-09 23:50:00 | 수정 2015-09-09 2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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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백년손님’ 김원희가 휘황찬란한 ‘꽃무늬 몸뻬 패션’으로 중무장, 파격적인 비주얼 쇼크를 선사할 전망이다.

MC 김원희는 오는 10일(목)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294회 분에서 남재현의 처가인 후포리에 첫 방문, ‘좌충우돌’ 다양한 사건사고를 통해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김원희가 ‘백년손님’의 안방마님이자 여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굴욕을 거듭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것.

무엇보다 김원희는 ‘밭두렁 패셔니스트’로 충격적인 변신을 감행,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김원희는 후포리에 도착하자마자 일손을 돕기 위해 밭으로 나갈 준비를 시작했던 상황. 남재현의 장모 이춘자 여사로부터 꽃무늬가 그려진 몸뻬 바지와 셔츠를 건네받아 갈아입은 김원희는 각양각색의 꽃무늬로 도배 돼 버린 자신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가 하면, “너무 어지럽지 않아요?”라고 연신 되묻는 등 폭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또 다른 스타일의 꽃무늬가 새겨진 모자와 고무장화를 착용, 더할 나위 없는 ‘농사꾼 비주얼’로 주변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김원희의 ‘몸뻬 자태’를 목격한 남재현의 장인은 “예쁘기만 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자신감을 되찾은 김원희는 당당하게 밭일을 하러 나섰다. 그러나 이내 성대현이 “김원희가 이런 옷을 입는 것을 라이브로 볼 줄이야”라고 놀려댔고 김원희는 당황한 듯 멋쩍게 웃음을 지었다.

이후 김원희는 농사꾼 의상과 딱 맞아떨어지는 농사 실력을 발휘, 시선을 집중시켰다. 어깨에 쟁기를 멘 김원희가 온몸을 이용, 능수능란한 쟁기질로 완벽하게 밭을 일구었던 것. 김원희의 흠잡을 데 없는 ‘인간 쟁기’ 솜씨를 본 성대현과 제작진들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고, 남재현의 장인은 “암소가 힘이 세다”라고 찬탄했다. 하지만 주변의 칭찬과는 달리 김원희는 힘 센 덕분에 쟁기질을 도맡아 하게 된 것을 원망해 현장은 웃음바다를 이뤘다.

그런가 하면 김원희는 후포리에서 ‘다사다난’한 활약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대게를 먹고 싶어 했던 김원희의 소원이 금어기 때문에 한순간에 물거품이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뿐만 아니라 김원희는 이춘자 여사를 돕고자 부엌에 나섰다가 그동안 꽁꽁 감췄던 요리 솜씨가 들통 나 패닉에 빠졌는가 하면, ‘후타삼(후포리 타짜 삼인방)’ 넘버원 할머니의 독설 공격에 꼼짝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제작진 측은 “MC 김원희가 충격적인 ‘몸뻬 패션’도 전혀 주저하지 않고, 망가지는 투혼을 펼쳐 촬영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며 “‘백년손님’의 ‘안방마님’이자 명 MC다운 유쾌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전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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