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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호' 전복사고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해경 신원 파악 중

입력 2015-09-10 21:16:03 | 수정 2015-09-10 2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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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호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돌고래호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돌고래호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돌고래호(전남·9.77t) 전복 사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10일 오후 추자대교 인근 해상에서 나흘만에 발견됐다.

10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8분쯤 제주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잇는 추자대교 아래서 수색활동을 하던 해경 함정이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낮 12시 47분쯤 추자 우두도 서쪽 0. 8㎞ 해상에서 10번째 돌고래호 사망자 시신이 발견된 지 만 나흘 만으로, 해경은 실종자들 가족이 제주에 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시신을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헬기로 이송한 후 정확한 신원 확인에 들어갔다.

이날 발견된 시신이 돌고래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로 확인되면 이번 사고의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날 발견된 시신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돌고래호 전복 사고로 10명이 숨졌고, 3명은 구조됐다. 실종자는 8명이다.

이날 수색에는 해경 함정 26척, 해군 함정 4척, 관공선 11척, 어선, 항공기 9대가 동원됐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를 7명으로 보고 계속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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