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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처절한 재난 속 감정 담긴 ‘10인 포스터’ 대공개

입력 2015-09-15 10:50:00 | 수정 2015-09-15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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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재난 메디컬 드라마 ’디데이’가 재난 앞의 다양한 모습을 지닌 ‘10가지 감정’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C&C) 측은, 처참한 재난 현장 속에서 자신이 맡은 바 임무를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0인의 모습이 담긴 강렬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슬픔, 분노, 처절, 비열, 안타까움 등 다채로운 감정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 가운데 인간미 넘치는 의사 이해성 역의 김영광은 재투성이의 얼굴을 한 채 분노에 가득 찬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눈빛에서 불꽃이 일렁이는 비장미 어린 모습은 재난 현장의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어 슬픔에 가득 찬 눈빛을 드러내는 정소민(정똘미 역)이 시선을 강탈한다. 정소민은 의사 신분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충격을 받은 듯 두 눈 가득 그렁그렁한 눈물을 담으며 가슴 뭉클하게 한다.



또한, 하석진(한우진 역)은 이를 악물고 재투성이가 된 채 현장을 누비는 절박한 모습이다. 이경영(박건 역)은 잔뜩 인상 쓴 모습으로 권력에 대한 집요한 집착을 보여주며, 차인표(구자혁 역)는 비장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이 가운데 화염 속에서 어린아이를 구출해 나오는 김상호(최일섭 역)는 소방관의 기도를 떠오르게 하는 간절함을, 김혜은(강주란 역)은 눈물 속에 절절함을 드러낸다.



또한, 윤주희(박지나 역)는 재난에 대해 폭발하는 오열로 가슴을 저릿하게 한다. 김정화(은소율 역)는 담담함을, 성열(안대길 역)은 실의에 빠진 모습을 보이며 재난을 맞이한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디데이' 제작진은 “드디어 대망의 ‘디데이’ 10인 포스터가 공개됐다”고 밝히며 “재난 앞에 인간 본연의 모습을 드러낼 각각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담고 있다. ‘디데이’속에 펼쳐질 연기열전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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