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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고준희-황정음, 극과 극 첫 등장…퀸카와 폭탄녀?

입력 2015-09-16 22:23:01 | 수정 2015-09-16 22: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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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황정음 /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황정음 /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고준희 극과 극 첫 등장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고준희가 극과 극, 서로 다른 절친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황정음 고준희는 9월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첫회에서 극과 극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럽에서 화려한 생일파티를 연 민하리(고준희 분)와 아르바이트를 하다 그녀의 생일파티에 참여하는 절친 김혜진(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진은 호프집에서 서빙하느라 민하리의 생일파티에 참석하지 못했다.

민하리는 김혜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내 생일에 네가 없는 게 말이 돼”라며 발끈했다.

또 김혜진은 촌스러운 파마머리와 못생긴 얼굴로 손님들에게 굴욕을 당했다. 남자 손님들은 김혜진 앞에서 대놓고 다른 직원을 찾았다.

김혜진은 “제가 서빙하기 적합한 비주얼은 아니에요. 안주는 저 친구한테 서빙하라고 할 테니까 걱정 붙들어 매십시오”라며 털털한 성격을 과시했다.

황정음이 맡은 ‘김혜진’은 어린 시절 찬란하게 빛나던 ‘주인공 인생’을 살다가, 서른이 된 현재 누구 하나 거들떠 봐주지 않는 ‘엑스트라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로, 집안, 성적, 미모가 모두 망하며 알바전선에 뛰어든 취업 장수생이다.

반면 고준희가 맡은 ‘민하리’는 김혜진과 달리 화끈하고 사랑스러운 호텔리어로 외모, 패션, 취향, 성격을 완벽하게 갖춘 스타일리쉬한 여성이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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