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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디데이' 정소민, 정의감 넘치는 의사로 180도 변신! '강렬 존재감' 과시

입력 2015-09-21 06:33:00 | 수정 2015-09-21 0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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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어리바리 하지만 환자에 대한 사명감이 넘치는 의사 정똘미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1회에서는 응급 환자에 손을 벌벌 떨며 제대로 치료하지도 못했던 모습에서 점차 환자를 살리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한 회 만에 180도 확 달라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C&C) 2회에서는 대형 크레인이 무너지고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대재난이 예고됐다. 한가한 저녁시간을 보내다 참변을 당한 이해성(김영광 분)과 박지나(윤주희 분), 그리고 정똘미(정소민 분)는 사고현장에서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며 심장 쫄깃한 재난 전초전이 그려졌다.

부산으로 돌아가야 하는 똘미는 예기치 못한 재난들이 연이어 터지자 부산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현장에 있던 해성의 지시하에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특히 똘미는 지난 번 해성에게 의사도 아니라고 일침을 들었던 말을 떠올리고, 자신도 의사임을 보여주기 위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병원으로 환자를 바로 옮겨야 하는 응급상황에서 환자를 이송할 구급차가 없자 똘미가 자신의 병원 구급차로 환자를 이송하겠다고 나섰다. 똘미는 "네가 직접 환자를 옮길 수 있냐"며 걱정하는 해성에게 “꼴 같지 않아도 의사는 의사니깐요 내도 환자 눈 앞에서 죽어 나가는 거 싫거든요 “라고 맞받아 치며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현장구조에 적극 뛰어들었다.

하지만 일은 순탄하게 풀리지 않았다. 우진(하석진 분)은 환자를 받을 수 없다며 돌려보냈고 똘미는 어쩔 수 없이 아무것도 없는 한강 미래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했다. 이 과정에서 똘미와 우진의 과거 인연이 상기 되면서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왔다. 한편, 우진에 의해 거부당한 환자는 결국 심정지까지 발생하고, 똘미는 어떻게든 환자를 살리기 위해 환자 위에 뛰어 올라가 미친 듯이 심폐소생을 시도하는 등 지난 번 기흉 환자를 구하지 못해 응급 간호사 지나의 손을 빌리던 어리바리한 레지던트에서 진정한 의사로 한 발짝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정소민이 어리바리 레지던트 3년 차 의사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응급 환자를 살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하며 심폐소생을 하는가 하면, 전문의 해성과 투닥거리는 귀여운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 앞으로 ‘디데이’에서 보여줄 정소민의 활약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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