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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버스 사고, CCTV 보니 순식간에 '쾅'…승객 2명 사망·41명 부상

입력 2015-09-24 11:04:56 | 수정 2015-09-24 17: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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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버스 사고, CCTV 보니 순식간에 '쾅'…승객 2명 사망·41명 부상

강서구 버스 사고, CCTV 보니 순식간에 '쾅'…승객 2명 사망·41명 부상   /SBS뉴스기사 이미지 보기

강서구 버스 사고, CCTV 보니 순식간에 '쾅'…승객 2명 사망·41명 부상 /SBS뉴스


서울 강서구에서 퇴근길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해 승객 2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6시40분쯤 서울 강서구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던 시내버스가 공항중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2번 버스에 타고 있던 배모(19·여)씨 등 승객 2명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이모(21·여)씨가 머리를 부딪치는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8명의 승객은 타박상 등을 입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기사 권모(31)씨가 몰던 60-3번 버스가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22번 버스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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