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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고원희에게 커져가는 질투심+열등감 ‘분노’

입력 2015-10-14 10:06:00 | 수정 2015-10-14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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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를 향한 서윤아의 질투심이 폭발 직전이다.

14일 오전 방영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33회에서는 일편단심 조봉희(고원희) 만을 생각하는 윤종현(이하율)의 모습에 분노하는 서모란(서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란과 애숙(조은숙)은 경찰서에 잡혀 간 종현 때문에 앓아누운 복주(이연경)를 간호하기 위해 종현의 집을 찾았다. 모란은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한 종현의 방에 몰래 들어가 이곳저곳을 훑어보며 혼자 흐뭇해했다. 그러던 중 종현의 책상 위에서 봉희의 얼굴을 잔뜩 그려놓은 그림첩을 발견했고, 이에 모란은 “종현 오빠, 봉희를 잊지 못해서 상상으로 그린 거야?”라며 분노했다. 때마침 아버지 윤회장(윤주상)의 도움으로 풀려난 종현과 마주친 모란. 봉희를 그린 그림을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이는 종현의 모습에 살벌한 눈빛을 지어 보이며 다시 한번 분노했다.

하지만 종현은 이 같은 사실은 모른 채, 경찰서에 봉희를 두고 풀려 난 것이 마음에 걸려 모란에게 “봉희에게 한 번 가 봐라. 내가 갈 수가 없어서 그런다”며 부탁을 했다. 모란은 종현의 앞에서는 “안 그래도 나도 봉희가 걱정 돼 가보려고 했다”며 해맑게 웃었지만, 봉희를 향한 질투심과 분노는 폭발 직전에 놓여 앞으로 모란이 봉희를 향해 무슨 짓이라도 벌일 것만 같아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에는 10년 전 조재균(송영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쓴 창석(류태호)이 재등장했다. 창석은 과거 동필(임호)이 돈으로 매수한 목격자의 거짓 증언으로 큰 피해를 본 인물. 이날 창석은 동필과 애숙의 눈 앞에 나타났고, 이런 모습을 본 두 사람은 불안감에 휩싸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창석의 등장이 동필과 애숙의 앞날에 어떤 작용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렀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 들어온 조봉희(고원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드라마는 1960년대 해방촌의 풍경을 고스란히 재현한 디테일한 소품과 세트,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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