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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쿠테타' 실패했지만 오히려 기뻤다?…무명의 고백

입력 2015-10-26 00:42:21 | 수정 2016-10-27 0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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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날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은가은. '복면가왕'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은가은. '복면가왕' 캡처


은가은, '복면가왕' 탈락

은가은이 왕위 찬탈에 실패했지만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은가은은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아쉽게 패해 꼬마 마법사의 복면을 벗었다.

은가은은 이미 앞선 방송에서의 활약으로 정체가 탄로나기 직전까지 몰린 상황이었다.

결국 이날 복면을 벗게 된 은가은은 2라운드에서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신해철 오빠 때문에 서울에 올라왔고, 가수가 될 수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은가은은 "추모 공연을 하고 싶었지만 내가 가진 능력으로는 무대에 설 수 없었다"며 "그래서 더 열심히 '그대에게'를 준비했다"고 털어놓았다.

은가은은 신해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오늘 오빠가 처음 1등했던 노래로 8명 중 1등을 했다"며 "보고 싶다"고 울먹여 모두를 눈물짓게 만들었다.

은가은은 '복면가왕'을 통해 이름을 알린 것에 대해서도 환희와 감사를 빼놓지 않았다.

은가은은 방송 직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밝혀졌군요! 그동안 말하지 못해 입이 근질근질했다"고 고백했다.

이 글에서 은가은은 "많은 분들이 추측도 해주시고, 은가은이라는 가수가 있다는 걸 생각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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