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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최고 미녀 오애령 국제대학가요제 출전

입력 2015-10-27 11:51:03 | 수정 2015-10-27 11: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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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최고 미녀 오애령(20.연변대 음악공연학과)이 2015국제대학가요제(ICSF: www.casof.com)에 출전한다.

오는 31일 여주시 현암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대학가요제의 출연자 18개팀(해외 10팀, 국내 8팀)의 라인업이 27일 확정된 가운데, 21세기 글로벌 대학생 가수 특유의 지성과 창의성, 그리고 사회참여의식이 강한 국내외 개념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화제다.

오애령은 지난 2013년 북경에서 열린 ‘민족의 꽃’대회에서 조선 최고의 미녀 ‘조선족의 꽃’으로 선발되었고, 지난해 중국조선족가요대전 동상을 받았으며, 소녀시절에는 2006년 중국청소년예술평선활동 금상, 2007년 삼성전자컵 중국조선족청소년가요제 금상 수상으로, 가창력과 미모, 지성을 겸비한 가수로 ‘조선족 아이유’로 불리우기에 충분하다. ‘민족의 꽃’은 중국 56개 민족별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뽑아 전세계에 알리는 행사이다.

‘조선족 아이유’오애령은 양산도 장단에 맞춘 <연변으로 오세요>로 연변의 아름다움과 조선민족의 열정을 전한다며 강한 의욕을 보인다.

‘LA 비욘세’로 잘 알려진 흑인가수 셀레스터 버틀러(18)의 파트너로 참여하는 기타리스트 샘윤(19)은 재미교포 2세로 미서부명문 USC대중음악학과에 동양인 최초로 입학한 음악 엘리트로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대표로 나오는 여성 듀엣 오달리스는 하프연주자 오드(툴롱대 음악학과)와 조형예술학도 앨리스(렌드대 조형예술학과)로 구성, <선원들을 위한 서정시(Ode aux marins)>를 노래하는데, 이 노랫말이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한 선원들과 남겨진 그의 가족들을 위로하는 내용으로 마치 ‘세월호’의 아픔을 대변하는듯해 진한 감동이 기대된다.

이 노래는 프랑스에서는 잘 알려진 프랑스 민속음악이지만, 하프연주자 오드가 국제대학가요제 참가를 위해 “문화와 시대와 공간을 넘어 소중한 사람을 바다에서 잃어버린 이들의 애환이 이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오달리스만의 감성을 넣어 편곡해 관심을 모은다.

한족 위앤 슈아이와 조선족 위앤 일리언으로 구성된 위앤&위앤 듀엣은 중국의 또다른 대표팀으로 중국 영부인 펑리위안이 시창했던 <양광로상>을 부른다.

<양광로상>은 중국인민공화국 60주년 경축을 위해 작곡한 노래로 중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기원하는 내용이다.

원래 각자 솔로로 활동중인 위앤&위앤은 이번 국제대학가요제를 위해 첫 듀엣결성을 했는데, 조선족 위앤슈아이는 중국음악학원 오페라학과 3년 장학생, 하복성 제11회청년가수경연대회 은상,국제중국인예술페스티벌(대만) 성악대회 은상수상의 재원이다. 한족 위앤길리언도 중국음악학원 재학생으로 중국유명 드라마ost와 각종 공연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력자이다.

한편, 서울대 경영학과 트리오 ‘홍범서’, 해양경비안전본부 8인조 경찰밴드 KCG MC, 연세대 2인조 거리공연 예술가 김시혁과 한량, 부산 출신 인디밴드 The Tunas, 혼성 포크듀엣 ‘누나 동생사이’, 서울대 듀엣 헤이즐&대세, 대학생 인디록그룹 피버, 오선지 등 본선 진출 한국 대표도 막강 실력으로 기대가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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