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이노윅스, 책 소독기 '파인박스ds' 출시…분진제거 기능 특화

입력 2015-10-28 17:19:16 | 수정 2015-10-28 17:19:16
글자축소 글자확대
메르스 및 신종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서관의 책은 안전할까? 이런 찝찝한 걱정을 덜어줄 도서 소독기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 52회 전국도서관대회 전시회에서 먼지제거 기능을 강화한 도서 소독기 ‘파인박스ds(FineBox Iw-ds)’가 첫 선을 보였다.

‘파인박스ds’는 지난해 티슈형 도서청결제 ‘북티슈' 제품을 개발해 전국 도서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노윅스의 제품으로, 기존 책 소독기보다 분진 제거 기능을 특화했다.

기사 이미지 보기

이날 전시회에 참가한 한 도서관 관계자는 “파인박스ds는 도서뿐만 아니라 미제본 문서 소독 및 분진제거도 가능해 아주 유용한 제품이다”며 “도서관 등 보존 공간에 필요한 신제품이 매년 출시돼 신선하다”고 말했다.

김태완 ㈜이노윅스 대표는 “파인박스ds는 도서가 거치되는 각 면 위치에 살균램프의 조사와 도서의 상하양단의 송풍으로 일반 도서는 30초 모드로 가동하면 소독 및 먼지 제거에 충분하고, 비산먼지 등으로 오염된 도서는 60초 모드로 가동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도서 분진제거 소독기 ‘파인박스ds(FineBox Iw-ds)’와 더불어 △도서 100권을 한꺼번에 살균 처리하는 수납식 소독기 ‘파인박스100s(FineBox-Iw100s)’ △도서 전용 청결 티슈 ‘북티슈(Book Tisue)’ △도서관 이용자들 유동에 의한 비산먼지를 예방할 수 있는 ‘스티커형 매트 및 흡입형 자동감지 매트(U-care mat)’ △도서관 이용자들이 노트북 및 태블릿 pc 등을 충전, 보관, 살균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 충전함(InoMax-2000) 등이 전시됐다.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신제품을 속속 개발해 출시하는 ㈜이노윅스는 기록물의 예방보존을 위한 기록보존 실내환경개선 서비스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면서, 위생적인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매년 10월 개최되는 전국도서관대회는 도서관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바람직한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도서관 관계자가 모여 정보를 나누는 행사로, 매년 4000여명이 참석해 연구논문과 사례 등을 발표하고 전시회, 세미나,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내년에는 대구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