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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영화 '덕혜옹주' 전격 캐스팅…손예진 아역 맡는다

입력 2015-10-30 09:10:25 | 수정 2015-10-30 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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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로 분한다.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 / 제작 호필름)에 전격 합류, ‘덕혜’의 소녀 시절을 연기하며 사극 퀸으로서 도약할 예정인 것.

영화 <덕혜옹주>는 지난 2009년 출간된 동명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고종황제의 딸이자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삶과 ‘덕혜옹주’를 지키고자 모든 것을 불태웠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특히 일찌감치 손예진과 박해일, 윤제문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높인 것은 물론 실존 인물들과 실제 고증 자료를 바탕으로 쓰여진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극중 김소현은 일제 치하에 고종의 고명딸로 태어난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소녀 시절을 맡아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강인한 여장부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소녀 시절의 ‘덕혜’는 백성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중 아버지 고종의 암살을 목격한 뒤 180도로 변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이자, 어리지만 백성들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모습으로 나라를 되찾음에 희망을 잃지 않고 오롯이 견디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에 김소현은 특유의 깊은 눈으로 나라를 잃은 허망함 동시에 조국을 되찾는다는 강인함을 두 눈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덕혜’의 소녀 시절인 만큼 소녀다운 풋풋한 면모는 물론 어리지만 고종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살아가는 강단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김소현은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오랜만에 사극에 도전, 보다 안정된 연기와 비주얼을 선보이며 차세대 ‘사극 퀸’으로 도약을 시도하는 등 대체불가한 여배우로 입지를 단단히 굳힐 전망이다.

한편, 김소현이 소녀 시절 ‘덕혜’로 전격 합류를 알린 영화 <덕혜옹주>는 오는 1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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