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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자연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섹시美…'팔색조 매력'

입력 2015-11-02 15:12:03 | 수정 2015-11-02 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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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시카고’, ‘고스트’, ‘유린 타운’ 굵직굵직한 작품을 하며 뮤지컬 배우로 5년의 시간을 보낸 아이비. 벌써 세 번째, 뮤지컬 시카고로 매력적이고 종전의 록시 하트보다 치명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단연코 록시를 떠올리면 아이비가 떠오를 정도로 완벽하게 무대를 채운 그. 관객을 또 한 번 매료시킬 그 무대에 다시 아이비가 오른다.

공연 준비로 한창인 아이비와 함께 진행한 bnt화보에서 그는 내추럴한 것부터 고혹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느낌을 사진에 담아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블랙 컬러의 슬립, 독특한 패턴의 그린 컬러 로브를 걸치고 편안하고 내추럴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 어진 촬영에서는 화이트 터틀넥 니트, 와이드 데님 부츠 컷에 이번 시즌 잇 아이템인 보머 점퍼를 걸쳐 보이시한 매력과 더불어 아이비만의 시크한 느낌까지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툭 걸친 야상 점퍼는 여성적인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깔끔한 화이트 롱 셔츠에 기하학 패턴의 집업 니트 재킷을 걸쳐 모던한 분위기를 냈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흡입력 있는 표정 연기로 도회적인 느낌까지 배가시켰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에스닉한 패턴의 블랙 롱 원피스과 블랙 부츠로 엣지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보 콘셉트와 어울리는 포즈와 치명적인 표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해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화 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11월14일 시작되는 뮤지컬 ‘시카고’에 대해 “‘록시’역할이 이번이 세 번째다.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좀더 잘해내고 싶다. 한층 더 매력적인 록시의 모습을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 어 뮤지컬 상에 대한 욕심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록시 하트’로 여우신인상을 받았다. 받았을 때 얼떨떨하기도 하고 너무나도 좋았다. 아직 상에 대한 욕심보다는 작품을 좀 더 많이,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그래도 받으면 좋을 것 같다(웃음)”고 말했다.

뮤지컬 ‘고스트’에서 파트너였던 주원에 대해서는 “똑똑한 친구다. 연기를 하면서 내가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작품 ‘유린타운’을 하면서 얻은 별명 ‘아수미(아이비+조수미)’에 대해서 “아무래도 소리를 지르는 것도 많고 성악발성이었다. 이 작품을 하고나서 ‘아이비가 저런 발성을 쓸 줄 아네?’라면서 주변에서 칭찬을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롤 모델로 최정원을 꼽으며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내가 닮고 싶은 부분이 너무나도 많아서 일일이 말하기 벅찰 정도. ‘고스트’, ‘시카고’ 함께 작품을 한다는 것 자체로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 어 아이비가 직접 운영 중인 블로거에 대한 물음에 “팬들과 소통을 하려고 시작했던 블로그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 워낙 내가 관심이 많은 부분이 패션, 뷰티이고 여러 사람과 공유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고 답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워너비이자 ‘팔로우미 6’ MC인 그에게 옷을 잘입는 방법을 물었을 때 “많이 입어보는 게 최고다. 또 하나는 전신 거울을 사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서 보는 것이다”며 팁을 전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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