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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모친 "못난 애미 때문에 딸 손해…효녀 장윤정 만들어달라"[전문]

입력 2015-11-03 08:57:00 | 수정 2015-11-03 09: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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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모친 편지 장윤정 모친 편지 / 모친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장윤정 모친 편지 장윤정 모친 편지 / 모친 제공


장윤정 모친 편지

가수 장윤정과 법적 분쟁을 겪은 모친 육흥복씨가 딸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육씨는 3일 다수 언론사에 "장윤정 애미 육흥복입니다"라며 자신을 밝히고 메일을 보냈다.

그는 "실 윤정이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며 "모두 저의 불찰이고 제 잘못이다. 못난 애미 때문에 착한 윤정이가 손해를 보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윤정이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며 "윤정이에게 연말은 정말 중요한 때이다. '효녀 장윤정' 이미지를 잘 만들어주시기 바란다. 특히 윤정이가 얼 마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을 되도록 크게 다뤄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육씨는 장윤정과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자신의 주민등록증 캡쳐본까지 보내 자신임을 입증했다.

앞서 육씨는 빌려 간 7억 원을 돌려 달라"며 장윤정의 전 소속사인 인우 프로덕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또 장윤정은 지난 7월 동생 장씨를 상대로 한 억대의 반환금 청구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바 있다.

< 장윤정 모친 편지 전문 >

장윤정 애미 육흥복입니다.

우리 윤정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연말이 되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시대가 열립니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윤정이에게 연말은 아주 중요한 기간입니다.
우리 윤정이가 디너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기자님께서 좋은 기사를 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사실 윤정이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모두 저의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
못난 애미 때문에 착한 윤정이가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윤정이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윤정이에게 연말은 정말 중요한 때입니다.
기자님께서 '효녀 장윤정' 이미지를 잘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윤정이가 얼마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을 되도록 크게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착한 아이인줄 모릅니다.
눈물로 기자님께 호소합니다.
우리 윤정이가 세계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육흥복 올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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