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칠성파 간부의 잠실 호화 결혼식, 참석자 리스트 보니 "형님, 축하드리지 말입니다"

입력 2015-11-03 10:11:08 | 수정 2015-11-03 13:43:22
글자축소 글자확대
칠성파 간부의 서울 도심 결혼식

칠성파 칠성파 /YTN기사 이미지 보기

칠성파 칠성파 /YTN


칠성파 결혼식

폭력조직 칠성파의 간부가 서울 도심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경찰 인력이 대거 배치됐다.

3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의 한 호텔에서 부산 기반의 유명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행동대장 권모(56)씨가 결혼식을 올렸다.

권 씨는 영화 ‘친구’의 실제 모델인 조직원 정모 씨와 함께 곽경택 감독을 협박해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칠성파 조직원 90여명을 비롯해 다른 폭력조직 간부 등 총 25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가수 겸 탤런트 A씨가 사회를 맡았고, 하객 중에는 또 다른 가수 겸 탤런트 B씨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결혼식이 끝난 오후 8시쯤까지 60여명의 경찰 인력을 인근에 배치했고, 특이사항이 있거나 주변에 공포심을 조장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대처하도록 대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