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김제동, 1인 시위 나서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입력 2015-11-03 16:12:01 | 수정 2015-11-03 16:30:35
글자축소 글자확대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김제동, 1인 시위 나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제동. /주진우 SNS기사 이미지 보기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제동. /주진우 SNS


김제동이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며 일인 시위에 나섰다.

3일 오전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김제동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제동은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마음까지 국정화 하시겠습니까? 쉽지 않으실 겁니다”라는 글을 들고 서있다.

정부는 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를 앞당겨 강행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대해“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라와 우리 역사에 대한 확실한 정체성과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다”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학계와 시민·사회단체는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잘못된 관점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조화로운 발전을 저해하게 될 것이라며 확정 고시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