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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지우, 세계대회 2위에도 한국대회 출전 못한 이유는? '서러움 폭발'

입력 2015-11-04 07:00:13 | 수정 2015-11-04 1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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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지우, 세계대회 2위에도 한국대회 출전 못한 이유는? '서러움 폭발'

박지우 박지우 /tvN '현장 토크쇼-택시'기사 이미지 보기

박지우 박지우 /tvN '현장 토크쇼-택시'


박지우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무용 선수로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택시탐험 직업의 세계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우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무용을 시작했다. 그 이후 서울예고와 한예종을 졸업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우는 영국 라반센터에 수석 입학, 3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화려한 이력에도 당시 한국 댄스스포츠의 상황이 좋지 않아 서러움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박지우는 “외국대회에서 세계 2위를 하고 한국에 돌아왔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이후 한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는데 한국협회에 계신 분들이 날 막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지우는 “내 파트너가 러시아 사람이었는데 왜 그런지 소문을 들어보니 자신들의 밥벌이가 끊길까봐 그랬다더라. 자국에서 그런 대접을 받으니 원망스러웠다.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는 게 없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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