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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남다른 가족애 "양팔에 세 아들 이름 문신으로 새겨"

입력 2015-11-06 11:13:39 | 수정 2015-11-06 14: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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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폭행 논란' 김병지, 양팔에 세 아들 문신 새긴 이유는?

김병지 김병지 /사진=엑스포츠뉴스기사 이미지 보기

김병지 김병지 /사진=엑스포츠뉴스


김병지 아들 폭행 논란

축구선수 김병지가 화제인 가운데 애뜻한 가족 사랑이 공개됐다.

김병지는 지난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에 새긴 문신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김병지는 "오른팔에는 큰아들 태백, 왼팔에는 둘째 아들 산, 등에는 셋째 아들 태산을 새겼다"라고 말해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김병지는 "1999년 태어난 태백이의 영문 이름은 '레오'다. 위대한 전사, 사자를 담았다. 2002년생 산이는 '태양신'이다. 등에는 '불사조' 막내 태산이와 우리 가족을 상징하는 별 다섯개가 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폭력 피해자 엄마입니다. 가해자의 횡포, 어디까지 참아야 합니까?”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10월 15일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체험학습에서 가해 아동에게 얼굴을 긁혀서 전치2주의 진단서를 끊었다”며 “다음날 가해 아동이 수업 중에 다른 아이를 또 폭행해서 나를 포함해 세 엄마가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달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가해자 반교체’로 결론이 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오늘 가해자 엄마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 채 학폭위가 열려 억울하다며 시청에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며 “가해학생 아빠는 전국민이 다 아는 유명인이라 벌써 지역신문 기자들이 학교로 다녀갔다고 하는데 몇 번이고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안 올린 게 후회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병지 선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억울한 심경을 표현했다.

김 선수는 “싸움이 벌어진 지난달 15일 아들이 다른 학생의 얼굴에 상처를 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전에 해당 학생 또한 아들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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