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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몽룡 교수, 여기자 성추행 논란…술 얼마나 마셨나 들어보니 '이럴수가!'

입력 2015-11-06 14:19:03 | 수정 2015-11-06 17: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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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몽룡 교수, 여기자 성추행 논란…술 얼마나 마셨나 보니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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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몽룡 최몽룡 /채널A


최몽룡 여기자 성추행 의혹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여기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국정교과서 집필진에서 사퇴했다.

최 교수는 여기자 성추행 논란에 휘말려 6일 국사편찬위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자진 사퇴의사를 전했다.

앞서 최몽룡 명예교수는 지난 4일 국정교과서 대표 집필진으로 초빙된 뒤 기자들과 자택에서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모 일간지 여기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최 교수는 여기자의 볼에 뽀뽀를 하고 신체를 더듬는 등 성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최 교수는 집 거실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도 맥주와 와인, 보드카 등을 계속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의 성추행 의혹에 김성수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수십 년 강단에 서 온 학자의 언행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자신이 가르쳐온 수많은 제자들을 욕보인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 4일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함께 국정 역사교과서 대표 집필진으로 초빙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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