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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졸피뎀 매수 루머에 "억울하다…강경대응할 것" 입장 밝혀

입력 2015-11-09 22:08:15 | 수정 2015-11-09 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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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졸피뎀 에이미 졸피뎀/ 사진=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에이미 졸피뎀 에이미 졸피뎀/ 사진=한경DB


에이미 졸피뎀 매수

에이미가 또 다시 졸피뎀 관련 루머에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9일 한 매체에서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에이미)가 심부름센터를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구매하다 적발되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에이미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졸피뎀 매수 혐의에 대해서 억울하고 황당하다. 원래 우울증으으로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먹고 있었다. 불법으로 매수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우울증으로 인해 복용해야할 경우 항상 직접 병원에 방문, 의사의 처방 아래 받았다"며 "해당 의혹으로 인해 경찰의 조사를 받았던 건 사실이나, 모든 병원 진료 기록과 내가 관련 혐의가 전혀 없다는 걸 입증할 만한 자료를 모두 경찰에 넘겼다. 결백을 밝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찰 조사에 기꺼이 임할 거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말도 안 되는 이야기와 허위 기사 등에 대해 법적 조치 등 강경한 방침으로 대응할 것"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미국 국적의 에이미는 지난 2013년 11~12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씨에게서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이중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던 중에 다시 마약류에 손을 대 물의를 빚었다.

이후 미국 국적의 에이미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출국명령처분을 받았지만 소송 당시 "현실적으로 방송 생활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보통의 한국 사람으로 가족들 옆에서 살고 싶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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