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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유희열, 황치열 사투리에 면박 "희극인 출신 아니죠?" 당황

입력 2015-11-11 09:42:33 | 수정 2015-11-11 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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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유희열, 황치열 사투리에 면박 "희극인 출신 아니죠?" 당황

슈가맨 황치열 슈가맨 황치열 /JTBC '슈가맨' 캡쳐기사 이미지 보기

슈가맨 황치열 슈가맨 황치열 /JTBC '슈가맨' 캡쳐


'슈가맨'에 출연한 황치열이 유희열에게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

황치열은 지난 10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독특한 말투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황치열에게 “그룹 십센치랑 아는 사이라더라”라고 물었다. 황치열은 “우리는 구미 출신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십센치의 권정열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권정열은 “요즘 압구정 출신이라고 출신 세탁하고 있다. 근데 아까 (황치열을) 대기실에서 보니 참 구수하시더라”라고 했다.

권정열의 말에 황치열은 “고향 사람이 고향을 사랑해야지”라며 여전한 구미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유희열은 “말투가, 가수 맞죠?”라고 물었고, 유재석이 “말투가 왜요”라고 말하자 “친근한 느낌이 들어서”라고 황치열의 말투를 설명했다.

황치열은 “서울말을 쓸 수 있긴 한데 손발이 이렇게 돼 있다”고 손가락을 오무리며 오글거린다는 표현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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