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불안장애 정형돈, 과거 "김제동이 나를 찌를 것만 같아 불안" 충격고백

입력 2015-11-12 22:06:56 | 수정 2015-11-12 22:06:56
글자축소 글자확대
불안장애 정형돈 불안장애 정형돈/사진=MBC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불안장애 정형돈 불안장애 정형돈/사진=MBC 제공


불안장애 정형돈

개그맨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인해 당분간 방송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불안장애로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형돈은 "미래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불안해요. 운 좋게 잘 되다 보니까 내 밑천이 드러날까봐. 내 능력 밖의 복을 가지려고 하다가 잘못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재석 선배처럼 진행 능력이 뛰어나거나 이경규 선배처럼 넓은 안목이 있는 것도 아니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이곳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정형돈은 "불안장애 약을 먹고 있다. 김제동 씨가 착한 얼굴로 옆에 앉아 있는데 이유 없이 나를 찌를 것 같은 불안감에 시달린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 감기 같은 거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정형돈 측은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방송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고 결국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휴'식기 동안 건강 회복에 전념할 것이며 소속사 역시 정형돈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정형돈이 빠른 시일 내에 방송에 복귀해 시청자분들께 유쾌한 웃음을 줄 수 있도록 소속사 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기사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