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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스님이 커플매니저로 변신?

입력 2015-11-12 11:19:28 | 수정 2015-11-12 1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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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천년고찰 흥국사(주지 대오스님)에서 만남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 흥국사 주관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흥국사에서 ‘짝’을 찾고 싶은 30~40대 미혼남녀 15쌍과 함께 불교의 참된정신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인구교육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원한다.

템플스테이는 만남의 장이다. 행사 참가자는 ‘참 나를 찾고, 새로운 인연이 이어지는 산사’에서 남녀 대화 시간 등을 통해 특별한 산사체험을 할 수 있다. 주지 대오스님의 올바른 결혼관과 가치관에 대한 가르침과 이명길 듀오 수석 연애코치의 행복한 인연 만들기 특강도 진행된다.

기본 프로그램은 사찰순례, 참선, 스님과의 차담, 연꽃 만들기, 탑돌이, 108배, 단주 만들기, 새벽예불 등이다. 식사 역시 스님들의 전통적인 식사의례인 발우공양이다.

최종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만남 템플스테이는 자아를 찾는 동시에 결혼의 인연을 찾고 싶은 30~40대에게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2015년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남 템플스테이는 종교에 상관없이 30~4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1월 28일(토)과 12월 12일(토) 두 차례에 걸쳐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신청은 듀오 홈페이지.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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