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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그 고딩 누구야? 고보결 매력 발산

입력 2015-11-18 05:00:00 | 수정 2015-11-18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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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고보결이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서 당차고 유쾌한 매력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고보결이 ‘풍선껌’에서 맡은 역할은 레스토랑 시크릿가든의 직원이자 날라리 여고생 노동화 역. 모든 대화에 접두사 ‘개’를 붙이며 자기감정 표현이 확실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다. 짝사랑하는 오빠 리환(이동욱)에게 쉼 없이 들이대는 것은 물론, 연적이라 여기는 행아(정려원)를 티나게 경계하는 깜찍한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에선 동화의 매력지수가 폭발했는데, 리환과 행아가 정식으로 사귀게 된 사실을 알게 된 후 심통을 부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을 향해 그릇을 내던지는가 하면, 접두사 ‘개’를 수차례 사용하며 “개개개 아깝다”고 억울해 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포장마차에서 지훈(이승준)으로부터 사이다를 받아 마시며 사랑담론을 거침없이 내뱉고, 그러면서 두 사람을 원조교제로 오해하는 주변시선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아저씨 집에서 자고 가겠다”, ! “아저씨 막 맞는 거 좋아하고 그러냐”는 폭탄 발언들로 지훈을 곤란하게 만든 모습은 동화의 매력지수가 폭발한 장면들이었다.

동화의 이 같은 모습은 감성 드라마 ‘풍선껌’에 활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순간순간 웃음 포인트를 만들며 극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는 평이다. 극이 전개됨에 따라 앞으로 동화 캐릭터는 이 같은 역할에 더해 자기 스토리 또한 쌓아가며 활약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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