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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IS 추종 불법체류 인도네시아인 검거…경복궁서 한 일이 '경악'

입력 2015-11-18 11:12:01 | 수정 2015-11-18 13: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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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IS 추종 불법체류 인도네시아인 검거…경복궁서 한 일이 '경악'

경찰은 수니파 극단조직 IS(이슬람국가)를 추종하는 국내 불법체류자를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수개월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테러단체 '알 누스라'를 지지하는 활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에서 흉기인 '보위 나이프' 1점, M16 모형 소총 1정, 이슬람 원리주의 서적 다수를 발견해 압수했다. 불법체류 중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타인 명의의 현금카드와 통장 등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올해 4월 국내에서 산행을 하던 중 알 누스라 깃발을 흔들며 이 단체를 지지하는 영상을 촬영하고 SNS에 게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에는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알 누스라 상징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사진을 촬영하고서 역시 SNS에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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