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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두근거리는 첫 입맞춤. 대본 리딩 현장 속으로

입력 2015-11-19 04:30:00 | 수정 2015-11-19 0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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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이 한 자리에 모여 전체 대본 리딩을 하며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최고의 연인]의 첫 만남은 상암 MBC 신사옥 대본연습실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최창욱 PD를 필두로 서현주 작가와 하희라 강민경 변정수 조안 곽희성 강태오 등 출연 배우들이 함께 했다.

본격적인 대본 연습에 앞서 최창욱 PD는 “배우들이 대본을 얼마나 잘 이해했냐는 것보다는 서로 같이 읽으면서 익히기 위한 자리다”라며 연기 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서현주 작가는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아요. 열심히 하겠다”라며 출연 배우들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

극중 아정(조안)의 딸인 새롬(이고은)의 또랑또랑한 목소리는 첫 만남의 어색함을 무장해제 시키고 모든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베테랑 중견 배우들의 몰입에 다소 긴장한 듯 보였던 강민경 강태오 곽희성 등 젊은 연기자들도 금세 뜨거워져 촬영 현장을 방불케 했다. 배우들도 “진짜 촬영하는 거 같다”며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 날 대본 리딩에는 주인공 아름(강민경)과 영광(강태오)의 첫 키스도 포함되어 흥미로웠다. 부끄럽게 대사를 읽어 내려가는 두 배우의 모습에 풋풋한 설렘이 느껴졌다.

상대 배우의 대사를 주의 깊게 듣고 긴 시간을 함께 할 서로의 호흡을 중요시 여기는 연출의 느낌이 살아있는 대본 리딩 현장이었다.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분투기를 그릴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모녀의 삶을 통해 이 시대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담는 드라마다.

[최고의 연인]은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12월 초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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