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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상암서 토크콘서트…프리허그로 '포옹 나눔'

입력 2015-11-19 13:37:42 | 수정 2015-11-19 13: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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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의 열기와 나눔의 감동으로 가득했던 MBC 창사 54주년 특집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에서 션이 깜짝 프리허그로 마지막까지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7일(화)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에서 션은 토크게스트로 출연해 나눔에 대한 생각과 나눔이 가지는 파급력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그는 강연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와 이를 통해 느꼈던 감정들을 진실하지만 재치 있게 전해 좌중을 장악했다.

특히, 션은 아내 정혜영과 1만원부터 차근차근 기부를 시작하게 된 사연을 말하며 작은 나눔과 표현으로 큰 행복을 누리는 방법을 전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세례를 받았다.

또한 션의 감동 나눔은 강연으로만 끝나지 않았다. 션은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좋은 친구들과 프리허그를 하기 위해 출입문에 서서 그들을 기다렸던 것. 그는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콘서트를 함께한 좋은 친구들 역시 예상치 못한 션의 포옹 나눔에 놀라워하면서도 큰 감동을 얻어간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션은 “현장에 오신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었다. 때로는 누군가 손을 꽉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사랑을 느낄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제가 드리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을 포옹으로 조금이라도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포옹 나눔을 결정하게 된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연뿐만 아니라 특별한 선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한 션의 활약이 담긴 ‘MBC와 좋은친구들’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기부문화를 변화시키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MBC와 MBC나눔이 주최/주관한 이번 공연은 오는 29일(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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