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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민자사업으로 추진…최대 수혜지는 어디?

입력 2015-11-19 07:31:00 | 수정 2015-11-19 09: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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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는 무관)기사 이미지 보기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는 무관)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김일평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18일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경부선과 중부선의 중간 지점을 따라 세로로 위치하며 서울∼안성 1단계 구간(71㎞)은 2022년, 안성∼세종 2단계 구간(58㎞)은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빠르면 2016년 말 착공한 후 2022년 개통할 계획이며, 안성~세종 구간(58㎞)도 2020년 착공한 후 2025년 개통할 계획이다. 충북지역에서도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기~오송간 지선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부-중부 고속도로의 혼잡구간이 6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서울-세종간 통행시간도 평일 108분, 주말 129분에서 7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나들목(IC) 인근 물류단지나 산업단지가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최근 물류·산업단지가 몰리는 용인, 안성 일대 지가 상승 기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들은 세종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유입 인구가 더욱 늘어나면서 충청권 주변 인구를 흡수하는 빨대효과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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