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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마약도 모자라 사기까지… '엔카의 여왕' 계은숙, 징역 1년6월 선고

입력 2015-11-20 11:46:00 | 수정 2015-11-20 13: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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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 KBS2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계은숙 / KBS2 방송 캡처

계은숙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 계은숙(53)이 상습 마약 투약과 사기 혐의로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형사2단독 이상훈 판사)은 20일 필로폰(메트암페타민) 투약(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두 건의 사기 혐의로 가수 계은숙에게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2007년 12월11일 일본에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로 실형을 선고받고도, 5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다시 마약을 투약했으며, 올해도 여러 차례 반복 투약했다"고 말했다.

계은숙은 지난 2012년부터 3년 동안 자택과 호텔 등에서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았으며, 2007년 일본에서 각성제를 소지한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 같은해 12월 한국에 온 뒤 2012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과 호텔 등지에서 여러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또 지난해 2월 국내 활동을 재개했으나 같은 해 8월 고가의 외제차를 리스해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불구속 기소돼 논란이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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