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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유희관 vs 허구연…"아는 척 안 할 것" vs "비호감"

입력 2015-11-23 00:14:26 | 수정 2016-10-26 23: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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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유희관 vs 허구연…"아는 척 안 할 것" vs "비호감"

'마리텔'에 출연한 허구연과 유희관. 다음팟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마리텔'에 출연한 허구연과 유희관. 다음팟 캡처


유희관-허구연, '마리텔' 동반 출연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 녹화에서 유희관이 굴욕을 당했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으로부터 최동원상에 대한 속내를 들었기 때문.

유희관과 허구연은 22일 '마리텔' 녹화에 동반 참여, 김구라와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허구연은 유희관의 수상으로 논란이 됐던 최동원상에 대해 "내가 심사위원"이라면서도 "하지만 나는 유희관을 뽑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허구연이 선정한 최동원상 수상자는 유희관이 아닌 양현종.

허구연은 "올해 양현종은 15승으로 유희관보다 승수는 낮았지만,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하지만 수상자를 결정하는 것은 심사위원들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우홍 위원장은 유희관이 한국 야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며 "굳이 빠른 공이 아니라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허구연의 속내를 들은 유희관은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유희관은 "허구연 위원하곤 이제 야구장에서 만나면 아는 척 안하겠다"는 농담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허구연도 지지 않았다.

허구연은 "사실 유희관의 인상도 그리 호감스타일은 아니다"라면서 "제스처도 그렇고, 몸매도 별로"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유희관은 "이 방을 나가고 싶다"며 괴로워했고, 녹화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허구연, 유희관 아닌 정수빈이 나왔으면 달랐을지도", "다음엔 유희관 대신 오재원을", "허구연과 유희관 조합,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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