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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유승호, 고양이 복길이와 무대에 올랐다가 '당황'

입력 2015-11-24 14:28:17 | 수정 2015-11-24 16: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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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유승호 / 사진 = '상상고양이' 홈페이지기사 이미지 보기

상상고양이 유승호 / 사진 = '상상고양이' 홈페이지


[ 한예진 기자 ] 배우 유승호가 고양이 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겪었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CGV여의도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극본 서윤희 김선영, 연출 이현주)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유승호, 한예리, 박철민, 조혜정, 마마무 솔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승호는 '상상고양이'의 주인공인 고양이 복길이와 함께 무대에 섰다. 그러나 복길이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포토타임에 적응하지 못해 결국 무대 아래로 내려보내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유승호는 검정색 옷에 잔뜩 달라붙은 복길이의 털 때문에 잠시 퇴장했다가 옷을 정리 후 다시 등장했다.

'상상고양이'는 군 제대 후 유승호의 브라운관 첫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극 중 유승호는 삐뚤어진 성격을 가진 웹툰 작가 현종현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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